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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회 보딩
3년에 3회 보딩
올해 4년차 보더 입니다..
올해 feel 받아서 4회 출격 하여 친구따라 히로유키 스타일로 라이딩을 배우며 즐겁게 라이딩을 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지름신이오고 보드복 고글 하이바 장갑 기본을 마추며 올해 시즌을 마무리 하고있는 중입니다...
당연 잘하는건아니고 큰라인 에스 카빙을 타고 있습니다 꾸준히 자세교정을 하고 있고
현재 열씨미 연습을 하고 있는 와중 저만의 데크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몇일간의 질문과 검색... 눈팅으로
고민중에 고수님들께 여쭈어 보자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 서론이 길어 미안합니다 )
본론으로 당연 실력이 상급자가 아니라 상급데크를 원하는게 아니지만.. 중복투자는 하기는 싫고
어짜피 어느정도의 투자는 필요할것이며... 어떤데크 선택으로 어떤단계별로 올라가야 가장 안정적인가를
알고싶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우선 제가 보았던 데크를 적어보겠습니다.
라이딩 위주기 때문에 국민데크라 불리우는
살로몬 오피셜 & 살로몬 xlt
살로몬의 선택의 이유는 가성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며 초보자가 보여줄수있는 최대의 기술력을 뽐낼수
있다라고 하여 선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은사람이나 어느정도 두시즌 정도가 지나 실력이 급격하게
오른사람일 경우에는 빠른 실망감이 올수도 있는??? 빠른 중복투자의 단점?? ( 참고로 운동신경은 좀 좋은 편입니다 )
두번째로는
오가사카FC
세미해머 데크
주제넘게 고른 데크일지는 모르겠지만.. 당연 해머 데크를 고르는 건 말두 안되고... 다른데크들은 제가 정모를 잘몰라서요 ㅎㅎ
많은분들이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제 체격? 167키에 65키로 딱??? 152~154데크 에 맞는 데크라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해보았구요
가장 장점이라 생각이 드는건... 상급 데크로 가기전... 한 네시즌 에서 여섯시즌 정도 이상을 너끈히 이녀석과 함께 할수있을듯 해서
긴시간 중복투자 없이 적응할수 있을듯해서 선택해 봤습니다. ㅎㅎ
어떤분들은.. 중고를 사서 우선 타라.. 10만원짜리...
어떤분들은.. 이월을 사서 우선 타라.. 20만원짜리... 두시즌정도...
어떤분들은.. 상급데크 중고를 사라... 관리를 잘했으니 그게 좋을것이다.... 등등...
많은 말씀들이 많으시지만... 정말 저의 고민에 딱 맞는 해결책이 생겼음 하는 바램입니다.. 도움좀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사도 내년이면 이월... 이라... 언제쯤 데크를 구매 해야 하는 요령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LT 구매후 1~2시즌 탑승, 그 후 해머덱으로 넘어가는걸 추천, XLT 나 오피셜 같은경우 중고거래도 수월하기때문에 넘어가기도 쉬움(제가 그렇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