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8도에서 시작하여 영하 1도 기록 합니다.
학단은 없습니다. 대신 대회준비로 예기치 않게 붐비는 슬로프
가 있습니다.
레드는 코끼리떼가 밟고 지나간듯 황폐합니다. 슬로프 굴곡이
엄청납니다.
렌보 1, 2에서 게이트 설치하여 연습중 입니다. 참가선수, 일반
인이 뒤섞여 리프트가 복잡합니다. 대기시간 없던 리프트인데
한두번 기다려야 탈수 있을 만큼 사람이 몰렸습니다. 용평 다니
면서 이런적 처음이네요.
골드는 한산합니다. 슬로프 상태도 좋구요. 골드밸리 시작구간
아이스가 살짝 보이지만 무시해도 될 정도로 작습니다.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오겠네요. 기온이 오르면서 슬로프가
금세 망가지는 듯 합니다. 잘 버텨야 할텐데요.
믿고 보는 피츠버그 님 소식~. ^.^=b
화요일만 가시는거 아니었어요? ;;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