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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카빙 하는 것을 보면 우와~~ 싶긴 하지만 타긴 싫고...
최근 나온 해머들 칼 그립 잡고 가는거 보면 또 우와~ 싶다가도 역시 내가 타는건 싫고...ㅎㅎ
올해 프리덱을 전향으로 바꾸고 라이딩만 하고 있음에도 프리만 고집하게 되네요.ㅎㅎ
'프리덱 전향? 그게더 이상하다 '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생각은 자유니까요ㅎㅎ
평생 프리덱만 탈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립이 좀 많이 딸려도 프리덱 전향이 더 멋지다 생각되는 1인 입니다.
2016.02.05 21:05:25 *.62.229.149
2016.02.05 21:10:05 *.168.199.215
2016.02.05 21:22:10 *.150.216.213
해머도 어떻게 보면 "프리스타일" 이니까요.하지만 알파인은 눈 앞에서 노즈 리바운딩으로 날아가는 걸 봐 버린 탓에
무서워서 못 타겠어요 ㅠㅠ
2016.02.05 21:51:00 *.125.251.10
프리덱으로 카빙은 한계가 있죠
렌탈이라도 시승한번해보세요
프리덱으로 한계치 까지 가도
알파인이나 해머타면 그건 정말 부질없는 짓들이라고 하더군요
2016.02.05 22:01:09 *.223.18.131
2016.02.05 23:34:13 *.133.143.103
저도 공감합니다.
적당한 길이와 적당한 플렉스면 되죠.
해머타면 안되던것도 될줄 알았는데 똑같더군요.
오히려 프리덱타니 더 잘되는느낌;;
2016.02.05 22:17:24 *.214.52.37
2016.02.05 22:26:23 *.33.49.234
뭐 자신만의 고집? 아집? 뭐 이런거죠. 사실 해머 타는 사람들이야 말로 저 포함 그런 사람들이라 할수도 있죠.
그럴바에 알파인 가지 말 들으면서도,
그래도 난 프리 보더다 라면서 해머를 타는거죠. 사실 이미 스펙만 보면 알파인 제조사가 노즈를 해머쉐이프로 프리데크로 만든 이미 알파인 기술로 만들어진 데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2016.02.05 22:47:24 *.122.137.3
다 취향이죠.. 프리든 해머든 자기가 즐거우면 되죠
오징어에 쉬붕턴이어도 스티장 가는 전날 잠 못이루고 설레입니다.
멋진 영상들 잘타시는 분들 많죠^^ 부럽기도 하고 자극, 도전도 생깁니다.
그래도 내가 슬로프 위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잘타고 못타고 해머고 프리고 막테크든....
2016.02.05 23:01:01 *.223.33.7
개취고 펀라이딩 펀 트릭 하시면 다 좋은듯 합니다
2016.02.06 00:46:32 *.36.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