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무주를 다녀왔습니다 한가한금요일오후에 시간이나서 잠시들렀지요
설천에서 타다가 설질이 도저히안될거같아서만선쪽으로넘어갔지요...와잎이랑쉰나게야마가를타고 놀다보니출출하더군요
만선파파이스를갔습니다 잠시장비를가게입구에놓구 안으로들어갔죠 와이파이님은자리를잡고저는주문을 했죠...보니까 바로앞에화장실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여기다가장비를가져놔야겠다 하고 다시갔죠 불과채1분정도였을겁니다 한대학생쯤으로보이는남자와 눈이딱마주쳤습니다 근데갑자기 죄지은사람처럼 막~~가는겁니다 보니까친구랑둘이왔는데 막데크를들고가더군요..제장비를가지고갈려다가 제가간발의차이로 도착하면서 분실을막은겁니다
헝글분들....꼭 와이어락 가지고다니세요
저바로 마트가서5천원주고 샀습니다 이제는편안하게 화장실가서볼일도보고밥도먹으러갑니다
와이어락 좋은 제품이지만
주머니에 넣구 라이딩하다가 다친적이 있어서 조심해야할 물건이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