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그렇다고 비용을 올리자니 사람들의 반발과 불매운동일어날꺼같고,, 적자를 안으면서 운영하기가 기업목표에 맞지도 않고..... 12달중 슬로프는 고작 3~4개월인데...

다른곳은 잘 모르겠는데 무주는 등산객도 있고 평일도 사람이 적잖게 있던데..

무주는 시설 투자도 하나 없이 직원들 줄이고 흑자를 낼려고 하다보니..고객들이 다 등돌리는데..적자 날확률이 더 높아지죠..그리고 원래 스키장은 흑자를 바라보고 운영하는것은 아닙니다... 보통 10억 적자면 선방한것입니다.. 10억으로 기업이미지를 좋게 하고 광고효과가 크죠... 무주는 부영이라는 회사를 더 욕먹이고 있는곳이죠..투자를 하고 서비스를 좋게 하면 더 가겠죠.. 투자도 안하고 돈벌려고 한다는게 잘못된 생각이죠..원래 스키장들이 다 저정도 적자는 나고 있습니다...이번시즌 특별한것은 아닙니다.. 스키장은 광고, 기업이미지 홍보가 우선이죠...광고비로 10억이면 별로 큰돈도 아니예요.

휘팍은 매니아들 몰리는데 큰일이네요 보광그룹이 그나마 휘팍유지 잘해준거 같은데~

다른 스키장도 기사엔 나오지 않았지만 사정은 비슷비슷하겠네요~~

안타깝네요..30대에 보드를 접했고 그동안 많은 스포츠를 해봤지만 이처럼 재밌는 운동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스키장들이 10~20대들이 많이 스키 및 보드를 접할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 등이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