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드 가방에 데크 바인딩 분해해서 뽁뽁이로 최대한 감싸서 데크만 보낼 것인가 아님 휠백을 사서 보드 통채로 넣고 나머지 짐들을 넣어서 보내야하나 고민이에요 아직 한달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타 짐 쌀 생각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녀오신 분들 있으시면 팁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전 해외구매로 큰 보드백 구매해서(휠백 아님) 바이딩 다 장착한 채로 데크 두개 테트리스로 넣고 부츠에 후드 각종 장갑 및 고글 다 넣고 갔다 왔습니다. 보드백이 패딩이 잘되어 있어 뽁뽁이는 싸지 않았습니다. 무겁긴 한데 거의 공항에서 카트 끌때 제외하고 들고 다닐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