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는줄 알았습니다ㅋ
구피라 항상 왼쪽 구석에 자리잡고 올라가는데
여자분 세명이 나란히 옆에 앉아 있었드랬죠
제 옆에 있던 여자분이 저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저 죄송한데요.혹시.."이러는데 제가 "예?"그러니까 그옆에 칭구분인가
"야~하지마~"이러더라구요ㅋㅋ
그러다가 잠시후 그분이 다시 "저 죄송한데요 .....혹시
담배..."하면서 말을 흐리길래 제가 "예??"했더니 "담배피우세요?"하더라구요ㅋ그래서 제가 "담배달라구요?"그랬죠ㅋ
그러니까 그분이 "그게아니고 립트에서 담배..."하면서 말을 또 흐리길래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그말( 머이런 개념없는 x을 봤나 )을
겨우 삼키고 "립트에서는 금연하시죠!!!"그랬었네요ㅋ
저 잘했죠! ㅋㅋㅋ이상입니다
아 글고 하이바에 관봉님 정말 말걸고 싶은데 물거 같아요ㅋ
너무 잘타십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