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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보드를 접한지 15?년정도가 되어가네요
나이는 20대중반에서 어느듯 40이 되었고
대명 용평 그리고 휘팍 조강벨리, 파인힐 시즌방생활
그립네요 ㅎㅎ 2년만에 휘팍가서 박스한번밀고 작은킥커하나뛰면서
예전에 파크에서 놀던 친구들 동생들이 훅 그립더라구요
벨리부분에 파크만드는걸보니까 우리가 동계올림픽에서 벤쿠버에지고 소치에지면서
아 내가 보드타는나이때에는 올림픽은 힘들겠구나했는데 ㅎㅎ 완전 국제슬롭급의 파크를 만드는걸보니
감회가;; 이번설에 와이프랑 루스츠랑 삿포로갔다와서 담주에 꼭 관중석에서 즐겨보고싶네요
광화문에서 예전에 빅에어대회도 참 잼나게 봤었는데;; 그 자리에가면 예전 친구들 만날수있을까싶네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에어리얼에 만드는거 말하시는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