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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다운할때 부츠가 하드한 관계로 발목이 접히지 않으니
다운한다고 해 보면 무릎이 안 접히고 허리만 숙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무릎을 억지로 굽히자면 엉덩이가 자연스레 빠지는데
하이백을 앞으로 숙이면 무릎앉는 자세에 도움될까 싶은데요
부츠 뒷꿈치의 각도에 밀착되게만 하이백 조절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무릎앉는 자세가 편하도록 더 접어도 되는건가요?
2016.02.08 22:57:47 *.80.245.170
부츠 하드한 것과는 관계 없어요.
제자리에서서 쪼그려 앉듯이 다운 하는게 아니고, 회전하면서 구심력을 이용해서 다운하기 때문에, 발목 안 구부려도 균형이 맞습니다.
발바닥 중앙에 균형을 맞춰서 다운하시는게 아니고요,
엣지에 몸을 싣고 다운 하시는 겁니다.
균형을 엣지에 걸고, 눈위에 주저 앉아요.
- 더 자세한거는 보딩강좌 누구나칼럼에 찾아 보시면 많아요.
하이백은 워낙에 조금 접어 주어야 힐턴이 안정적으로 됩니다. 워낙 부츠도 약간 앞으로 기울어 있어요.
나중에 카빙 하시다 보면 토우턴-힐턴 균형이 안 맞을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이백 각도로 조절 합니다.
2016.02.09 20:07:20 *.176.224.129
보딩 20년차지만 하이백에 구태여 신경끊으시고타셔도 아무상관없읍니다
제가 재작년인가 10년전에 유행했던 하이백없는 k2 스탭인반딩을 접해봤는데
피팅감도좋고 킥이나 파이프 카빙 라이딩,,,,,,,,,하이백없지만 전혀상관없이 잘돼더군요
2016.02.10 00:11:26 *.209.31.143
부츠 하드한 것과는 관계 없어요.
제자리에서서 쪼그려 앉듯이 다운 하는게 아니고, 회전하면서 구심력을 이용해서 다운하기 때문에, 발목 안 구부려도 균형이 맞습니다.
발바닥 중앙에 균형을 맞춰서 다운하시는게 아니고요,
엣지에 몸을 싣고 다운 하시는 겁니다.
균형을 엣지에 걸고, 눈위에 주저 앉아요.
- 더 자세한거는 보딩강좌 누구나칼럼에 찾아 보시면 많아요.
하이백은 워낙에 조금 접어 주어야 힐턴이 안정적으로 됩니다. 워낙 부츠도 약간 앞으로 기울어 있어요.
나중에 카빙 하시다 보면 토우턴-힐턴 균형이 안 맞을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이백 각도로 조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