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페라도 우드 146을 타며 그립력에 왕만족했지만
가벼움과 급사에서의 불안함을 느꼈고
oes bx 케블라 154 mmm 이 버겁고 무겁고 길지만
안정감을 느껴보았고
1213 그레이 프로디지Ti 155 (프리데크) 를 타보고
안정감과 조작성에 엄청 만족하며 타본 경험이 있는
158 / 50 스펙 여자입니다.
하이원 기준 아폴로6 하단 아폴로1 하단에서
카빙 흉내내볼려고 연습하묘 신나게 탔고요...
유효엣지가 싱제로 설면에 닿는 엣지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이드컷이 유효엣지랑 같은 건지 궁금해요.
검색해보니까 같은건가 싶은 글이 있더라구요.
왜냐면 데페 ti151이 어떤느낌일까 생각하며
프로디지 155를 설면에 닿지않는 부분을
헤머덱처럼 짤랐을때 151정도겠거니 하고
타봤던 건데 154oes데크가 버거웠던 것과달리
155프로디지는 조작성이 좋으면서 안정감까지 있었거든요.
제가 이론적으로 데크에 대해 잘 몰라서 ㅠㅠ..
데크선택에 실수가 있을까봐서요.
옛날에는 캠버를 위주로 데크를 골랏는데
뭔지 잘음 모르겟는ㄴ데
지금은 왠지 사이드컷이랑 유효엣지가 중요하게
생각되서요.
다음에 새 데크는
안정감은 있되
제 선에서 조작성이 너무 힘들진 않은 데크를
타고 싶어요.
다 타보고 살 수가 없어서..
스펙을 어떻게 보고 사야 좋을까요??
프로디지는 타보신 분이 많이 없으신것 같고
정보도 없는 것 같고..
oes는 여성유저 위해서 조금 더 짧은 모델이
계획중에 있다고 해서 한참 생각중에만 잇습니다 ㅠㅠ
사이드컷은 그 자체보다 레디우스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데크선택할때 많이 보는게 플렉스(전반적인 플렉스나 코,허리,꼬리), 길이, 레디우스일것 같습니다
유효엣지의 작은 차이는 중요치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머와 프리덱과 같이 큰 차이가 나는 경우가 아닌 해머 동일사이즈에서 유효엣지 조금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는거죠
조작성은 토션도 중요한 부분인것 같은데 스펙에 토션이 다로 나오질 않으니 전반적 플렉스로 판단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구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습니다
길면 당연히 안정감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만큼 조작성이 떨어지게 되구요
플렉스도 마찬가지지요
급사를 얼마나 타시나요?
잠깐의 급사를 위해 데크를 선택하지 마세요
지나친 오버스펙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