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계시판 보면 2년차 분들 겁나게 잘타시던데...저는 관광보더 2년 그리고 작년3월부터 마나님 에게 엄청난 아양을 떨어서 (4학년이반 임ㅠㅠ)렌탈을 벗고 싸구려 데크 반딩 신발과함께 이번시즌 용돈 모은거로 시즌권사고 나름 비기너 까지 타는줄 알구 잇엇드럇습니다 ....
기울기,비비피 자세 어느정도 돼겟지 하구 오늘 처갓집 간김에 처남 꼬셔서 곰마울 야간 타면서 자세조언좀 얻어보려구 햇는데 막상 동영상 찍고보니 ...한마리 꼽추가 내눈에 똬악 ....이더군요 ㅠㅠ. 나름 그래도 운동신경 잇다구 생각햇는데 이늠의 스포츠는 정말 너무너무 어렵네요 ....하...아....
직장인이라 강습은 꿈도 못꾸는데 갈길이 엄청 머네요
답답해서 한자적고 갑니다 ^^
병신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안전보딩 하세욤^^
이런 현상은 누구나 격는다고 봅니다
보드는 지나치게 자만심으로 타다
지나치게 겸손하게 타게되는 운동
님께서 지나치게 겸손해질때츰
슬로프를 칼질하고 있으실 겁니다
저의 자만심은 7년째 이어지고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