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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어 슬로프 하단에서 자신있게 턴을 하면서 내려오네요. 이번 시즌에 실력이 많이 늘어서 당연히 아빠인 저는 자랑스럽고,
본인 스스로도 뿌듯해 하네요.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네요.
저는 제 딸을 가르치면서 싫은 소리 한번 안하겠다고 다짐 했는데, 여전히 실천중입니다.
2016.02.09 17:27:35 *.12.157.100
2016.02.09 17:29:49 *.10.60.154
1월 이후 많이 좋아졌어요. 자주 데리고 다니니 많이 느는 것 같아요. 이제 180도 가르쳐 봐야할 것 같아요^^
2016.02.09 18:00:43 *.113.91.177
2016.02.09 23:01:04 *.10.60.154
많이 늘고 있네. 다행이지. 언제 보나요? 이번주 목, 금 비소식이 있어서ㅠㅠ.. 토캡 줘야 하는데.
2016.02.09 23:44:12 *.113.91.177
2016.02.09 23:45:47 *.10.60.154
그럼 15일 월요일에 봐요.
2016.02.09 18:19:17 *.202.145.148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결혼해도 아이는 네버... 라는 생각이지만 보드 잘 타는 귀여운 딸이라면 우쭈쭈쭈 데리고 다니고 싶네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 안보하시구요 ^^
2016.02.09 23:03:13 *.10.60.154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면 이왕 하세요^^.. 그리고 멋진실력을 가지신 porpoly님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실 것 같네요. 결혼 하시어 이쁜 딸, 아들 낳으셔서 보드 가르치세요. 전 겨울에 제가 타는 것도 즐겁지만, 아이가 매일 쑥쑥 자라는 것이 너무 즐겁네요.
2016.02.09 19:29:54 *.163.245.234
1,2년 뒤면 잘 타겠네요^^
2016.02.09 23:03:57 *.10.60.154
한 2년 더 잘 키워서 OES 공식 어린이 라이더를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2016.02.09 20:53:58 *.145.17.88
캬~ ㅎㅎ 썬키드에서 한번봤는데 벌써 디어를 ㅎㅎ..보기좋네여 ㅎㅎ 엄지 꾸욱! ㅎㅎ
2016.02.09 23:05:46 *.10.60.154
썬키드에서 본날은 드래곤에서 타다가 귀가길에 본거예요. 그날 드래곤을 정복했어요.
2016.02.10 05:11:08 *.70.55.72
2016.02.09 21:30:42 *.187.47.240
멋진 아빠...^^*
안보하세요
2016.02.09 23:04:48 *.10.60.154
오늘 같이 못타서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가 먼저라서... 시즌 끝나기전에 한번 같이 라이딩해요.
2016.02.09 22:55:05 *.223.48.153
2016.02.09 23:06:15 *.10.60.154
사는 즐거움이자 희망이죠.
2016.02.09 23:54:37 *.230.186.98
귀여워여.. 멋지 아빠시네요.
2016.02.09 23:56:45 *.10.60.154
오늘 하루종일 7시간을 쫓아다녔더니 허리가 아프네요. 아빠는 힘드네요.
2016.02.10 00:48:21 *.46.7.113
무엇보다 앞에 사람이 있으면 안전하게 정지도 하면서 ~ 여유도있고 안전도 지키면서 타는거 보니 보기좋네요 ㅎㅎ
2016.02.10 01:17:21 *.10.60.154
여유가 늘었네요. 앞에 사람이 있어도 엎어지기보다는 멈추고 피하려고 하네요.
2016.02.10 12:27:57 *.7.53.6
2016.02.10 17:20:41 *.10.60.154
설마요. 최첨단빗자루님보다 어찌 잘 탈 수가 ㅠㅠㅠ
2016.02.10 13:57:22 *.230.104.32
2016.02.10 17:19:43 *.10.60.154
그 멋진 엉카를 어떻게 따라잡겠어요^^
2016.02.11 08:14:30 *.213.61.119
2016.02.11 11:05:44 *.10.60.154
딸아이가 시즌권 2년차입니다. 올해 10살이 되었고, 초등 1학년 8살이던 제작년 12월에 처음 보드를 타기 시작했네요.
2016.02.11 12:12:33 *.44.123.122
우와......진짜잘타네요!!!!! 저도 이번시즌 처음으로 보드를 접했는데 ㅠㅠ 늦은나이에 접한거같아요
2016.02.11 12:41:36 *.10.60.154
올 연세가 어찌 되시길래 늦은 나이라고 하시나요? 지금이 가장 젊은 나이입니다. 이 순간 후부터 늙어지고 있습니다.
열정만 충분하다면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안전보딩하세요.
2016.02.11 14:59:19 *.228.189.178
저는 제 딸을 가르치면서 싫은 소리 한번 안하겠다고 다짐 했는데, 여전히 실천중입니다
.
부럽습니다 그렇게 하실수 있는 님의 인성이
2016.02.11 16:01:08 *.10.6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