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는 인위적으로 앞에서 당기니 스스로 자기도 모르게 버티게됩니다 그러면서 스노우보드에서의 앞쩍을 많이들 합니다

하지만 물을 먹는것외에 슬로프에서 처럼 많이 아프진 않습니다 그리고 후경을주면서 일어서는 요령을 금방 깨닫게됩니다

개인적으로 스노우보드보단 웨이크가 훨씬 배우기 쉬웠던것 같습니다 

웨이크 먼저 배우고 스노우보드 배웠습니다 전..

제가 0.1t 클럽이라서 그런건지...

전 보드는 금방 탔는데

웨이크는... 영.... 노답이더라구요 ㅠㅠ

틀리더라구요

전 보트에 무슨 봉달린걸로 첨 연습탐아 탔는데

팔 빠지는줄;;;;;;;;;

몸이 어느정도 떠오르면 보드를 물과 수평상태 비슷하게 해줘야하는데

수직으로 버티려고 하고 

수평으로 비슷하게 맞춰줘야하는 타이밍을 잘 몰라서 앞으로 넘어지거나

팔이 버티지 못하고 놓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팔이 엄청 아파요 ㅠㅠ

첨 시작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원초적으로 끌려다니니 완전 다른 스포츠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짧고 힘들뿐더러 실력은 더디게 올라가고

돈은 더 많이 깨지네요..

뭐 밸런스가 좋은 사람은 쉽게 타실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