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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의 능력이야 익히 잘 알고 있죠...
보더가 타기 좋은 슬로프에 다양한 파크까지....
고객을 신경쓰는 그마음까지도....
그래도 올해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10월 오픈 때릴때 까지만 해도 성우 먼저 떨어지고, 휘팍도 곧 한계를 드러낼 거라 생각했지만...
인공호흡이 잘 된 덕분인지 이렇게 대 성공을 거두고 있네요...
전 갠적으로 용평을 좋아합니다...
휘팍이 날고 겨도 슬로프 규모면에서나 절대적인 기온과 적설면에서 용평이 좋았는데....
올시즌은 용평도 열씨미 노력하고 있는데 휘팍을 못따라가는것 같네요...ㅜ.ㅜ
왜일까요??
기온??(기온이라면 오히려 용평이 더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
시설??(용평이 노후하긴 했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대규모 제설장비를 도입했는데도.....ㅡ,.ㅡ)
급수펌프??(이건 잘 모르겠군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과 노력??(휘팍이 대단하긴 하지만 용평도 뒤진다고 생각치는 않구요...)
대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올시즌 왜 용평이나 성우, 하이원이 휘팍을 따라가는데 버거워 보이는 걸까요???
제설의지 ㅡㅡ
의지박약 무주가 지급 좆망중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