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 데크는 상관없습니다만 헤머덱은 아무래도 조금 힘들어요

그리고 좀더 수월하게 탈려면 스텐스를 전향 및 테일 방향으로 이동하시는게 수월하며

안해도 라이딩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라이더가 파우더에 얼마나 잘 타냐에따라 트리런 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만

슬로프만 타신다면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충분하십니다  타시던데크로 타시는게 좋지요

슬롭말씀하시는 것이면 충분하고요

왠만한 파우더도 가능하십니다

백컨트리나 완전 트리런에는 조금 버거우실수도 있을실겁니다

그외에는 무리 없습니다

완전 가능 합니다.

거기서도 파우더 덱은 극 소수구요

파우더 탈수 있는 시간도 아침 땡보딩 시작후 2시간도 안되요

그 이후는 파우더 다 무너져서 등산 가거나 신설을 찾아 트리런  

남이 밟지 않은 곳을 찾아다니며 여행 하실거면 그냥 올라운드 덱 갖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구요.

그냥 타시던 것 갖고 가서 타다가 종일 눈이 와서 완전 파우더에 덮이면... 렌탈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하루쯤은 마을에서 파우더덱 빌려서 타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살포시 비싸다 싶긴 하지만 말입죠.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올해 1월 19~23 니세코 다녀왔습니다만..

3일 동안 리조트 4개 다 돌아다녀봤는데..해머데크.세미해머데크는 한명도 못 봤습니다.

파우더보드는 간간히 보이구요....대다수가 그냥 프리 올라운드 데크입니다.

눈 상태도 정설슬로프가 있더라도 사실 카빙을 하면서 타기엔 좋은 곳은 아니더군요.

잘 정설된 슬로프는 차라리 한국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