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 모글과, 아이스가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날씨: 바람없이, 차량 온도로 영하 1도.
오랫만에 좀 굴렀더니 ^^; 땀이 나더라고요.
설질: 그린A 급경사에는 모글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그린 C로 가는 코스와 그린 하단부에는 모글과 아이스가 군데 군데 드러나 있어요. 그래도 오렌지에는 아이스가 거의 없어 좋아요. 근데 모굴이 상당히 있어서 저절로 파도타기?가 됬었어요.
인파: 자정넘어서는 대기줄이 없이 빈 리프트도 많이 보였어요.
아참! 회오리감자 집 앞 (에어건 앞)에도 엄청 미끄러워요..
밤중에 땀이라니.. ;;; ㅋ
깔끔한 정리에 추천 날리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