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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보드 시작은 2008년입니다.
와이프 친구한테 배웠고 이듬해 첫째가 태어나 오랫동안 쉬었죠....
매년3~5회 정도는 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과 올시즌 6~7회 정도 갔습니다.
주변에 타는 사람이 적어서 제가 오징어인줄은 모르고 그냥 저냥 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헝그리보더라는 사이트를 알게되고
카톡으로 몇분과 같이 타면서 친절하시게도 제 영상을 촬영해주셨는데
핸드폰에 오징어가 노인네처럼 내려가기만 하더라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얼마전에 장비도 샀는데 ㅠㅠ
여태껏 난 몰 했단 말인가.. 카빙? 개뿔 ㅠㅠ
업다운은 없고 그냥 중립자세로...에고 이거 원 비기너턴부터 다시해야하나..
요즘 이래 저래 고민이되네요.
시즌 막바지같은데
저같은 오징어는 모부터 손대야하나요?
강습받는다고 될 건 아닌것 같은데 -0-;
많이 타면 는다는 말씀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