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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리덱(주로 판테라)으로 10년 정도 눈밥 먹고 40줄 넘어가니 체력도 딸리고 흥미도 많이 떨어져서 보드 접을려다가 헤머는 한번 타보고 접자 싶어서 올해 연습도 할 겸 대페우드 163 구해서 쭉 타고 있는데
왠만한 프리덱보다 하드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잘 말리고 그립력도 좋아서 훨 타기 편하더군요... 베이스 속도도 빠르고...
아이템 빨로 실력 +1 느낌이랄까? 바인딩 각도도 살짝 전향(21, 6)으로 바꿔서 카빙 즐기고 있네요..
엣지타이밍을 조금 빨리 잡고, 턴 진입 시 프레스만 잘 넣어주면 왠만하면 엣지 터질 일은 없을 듯하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판테라보다 체력손실도 적은 듯 하네요..
아직 엣지그립 50%도 못쓰고 있는 듯 하지만, 암튼 느즈막히(?) 다시 재미 붙이고 즐기고 있네요...
상급 프리덱 정도 타셨던 분들이면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니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 과감하게 넘어가셔도 됩니다.
잼잇는 후기네요 ㅎㅎ 우드가 다루긴쉽다고들하지만 우드타신분들 다시 티아이나 타입알로간다는 우드의 부족함을 채워준다고하니 말리는건 데페만한게 없어서 솔직히 디자인도 한몫햇다고봅니다 살로몬게열은은 올해 디자인은 무슨현대백화점 느낌
저도작년엔 프리타고 올해도 프리타다 해머입문햇는데 팬스랑 사랑에 빠지고 , 다음시즌에 요넥스나 데페를기약하며 다시프리타고잇는데 해머보다 턴이 훨신 간결해지고 편해졋으며 , 일단 조작성이 많이 조아졋어요 해머타서 도움이 그래도 어느정도 된편입니다 ㅎㅎ 저도안될때는 다시 베이직턴의 중요성을알고 다시 처음부터시작합니다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