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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이 없는 관계로 ... 이렇게 글을 씁니다.
타고있는 데크는 도넥 사버 158이고, 부츠는 디럭스 비셔스 26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 1월중순 부터 해머에 입문해서 자세를 전향으로 바꾸고 연습하고 있는데요 .
힐턴 연습을 하는 도중에 어느순간 =_= 잘 박힌다.? 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가...
우연히 힐컵 뒷면을 보았는데 레귤러 기준으로 뒷쪽 발의 힐컵 부분 union 부분이 =_= un글자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힐턴으 할때 설면에 힐컵 부분이 닿는것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저는 라이딩하면서 크게 걸리는 느낌은 없었구요.
앞발 33 뒷발 18로 타고있는데 음.. 센터링이 잘못되서 저런 경우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또 혹시 비셔스 쓰시는분들이 계시면 ... 디럭스 부츠가 원래 외피가 좀 큰편에 속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소 두서없고 긴 글이지만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은 시즌 다들 안보하세요 ^ ^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