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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10일 9시부터 15시까지 탔어요. 실버
일기예보 따뜻하다고 했는데 아침은 쌀쌀했어요. 빙판에 감자
그러다 오후 되서 기온이 오르고 덥고 슬러시
12시 넘어서 사람이 많아지나 싶더니 1시에 밥먹고 오니 사람도 없고.
이제 비도 오는데 이번 시즌은 이렇게 짧게 끝나나 보네요.
2016.02.12 09:51:04 *.37.163.228
용평은 그제 눈이 아주 죽여줬고 어제도 하단만 살짝 슬러쉬였는데.... 였는데...
지금은 물폭탄 맞았습니다.
2016.02.12 10:08:02 *.115.166.72
물폭탄 맞고 난뒤 슬로프 컨디션 좋아졌던 경우 있나요?
이번이 첫 시즌권 산거였는데 짧아서 아쉬워요
2016.02.12 10:35:29 *.37.163.228
강원권 스키장은 2월 초인 만큼 100% 좋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용평만 해도 2월 초에 죽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용평과 지산의경우 날씨만 받쳐주면 하루이틀에도 살려내더군요.
2016.02.12 10:09:25 *.148.137.233
2016.02.12 10:24:03 *.115.166.72
비그치고 계속 영하권 유지 하면 눈뿌려서 만들 수 있다는건가요?
다음주 어떻게 될지 기대를 해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2016.02.12 10:13:29 *.168.124.210
2016.02.12 10:25:13 *.115.166.72
올 시즌 날씨가 너무 따뜻했죠. 추위가 늦게 오는 바람에 개장도 늦어지고.
앞으로 영하권 날씨가 지속된다면 스키장의 의지가 어떤지 알 수 있겠네요
2016.02.12 14:14:45 *.62.188.30
용평은 그제 눈이 아주 죽여줬고 어제도 하단만 살짝 슬러쉬였는데.... 였는데...
지금은 물폭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