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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해머덱 타시는 분 많이 못본것 같은데, 올해는 많은 분들이 해머덱을 타시거나 전향각으로 타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초보분들 제외하고는 덕스텐스로 타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더군요... 전 아직도 그라운드트릭에 관심이 많아서 라이딩용 데크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합니다.
헤머덱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엣지 변경시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며, 엣지가 빠지지 않아서 힘들다고 하시는 이야기도 들어 보았습니다.
덕스텐스의 경우 어느정도 수준에 오르면 라이딩 도중에 역엣지가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는 거의 못봤는데(힐이나 토우 방향으로 슬립이 일어나기만 함) 해머덱 타시는분들 보면 제가 보기에 자세나 라이딩이 안정적이다라고 느꼈던 분들도 갑자기 역엣지 걸린모양으로 몇바퀴씩 구러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속도가 있는 데크다 보니 넘어지는 모습보면 좀 안쓰럽기도 하고 실려서 내려오실까봐 걱정도 좀 되더군요.
헤머덱 타시는게 요즘 트랜드라서 그렇게들 많이 타시는지? 아니며 라운드 데크에대한 지겨움? 으로 타시는 건지? 아니면 더 깊은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 타시는 건지? 알파인을 타기전 단계 정도로 보아야 하는지?
헤머덱의 매력에 대하여 좀 말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헤머덱의 인기가 증가할지? 아니면 다시 라운드덱의 인기가 오를지? 여러가지 예상 변화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면 좋겠내요~
porpoly 님께서 해머헤드와 관련된 여러 정황들을 너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셔서 더 달만한 댓글이 없어져버린 감이...^^
제 경우에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작용한 듯합니다.
10여년 타다보니 지금까지의 큰 변화없는 라이딩이 슬슬 지루해질 때 나타난 해머헤드....
저건 뭐지 하고 시작했는데 탁월한 그립력과 고속급사에서의 안정감에 감탄하며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뭐랄까요 좀 진지하게 한턴 한턴을 정성들여야 하는 압박감에 오가FC 예판을 노리고 있는 1인입니다.
porpoly 님 말씀대로 해머헤드 3년 탔더니 갑자기 세미나 프리보드가 다시 그리워져요. 펀라이딩을 위해~~~
해머로 그라운드 트릭이 많아 질껍니다..
주변에 27/9 . 24/9 정도 전향으로 라이딩 트릭 다 잡고 타는분들 있습니다... 후덜덜 하죠...
예전에 올라운드덱의 인기는 사라지고 해머or 세미해머 중에서 트릭도 잘 돼는 모델이 올라운드 데크로 자리잡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파크빼곤 슬로프에서 덕스탠스와 라운드데크의 인기는 점점 사라지지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설질에선요~
어디까지는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