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거주하는 청년입니다.
이번에 일 그만두고 질리도록 보드타고 싶어서 스프링시즌권 결제하고 출격할라니 비가 딱!!
그래서 미루고 일욜부터 10일간 머물곳을 구하자니 만만치 않네요ㅠㅠ
전에 어떤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집에서 보드복 다 입고 핫초코 2개 챙기고 라면 사묵을 돈만 가지고 시즌버스 타고 매일 타러 가시는 분의 글이 생각나더군요.
저두 이번에 동생 집에 머물며 실천해봐야겠어요.
14일부터 출격할려고 했는데 토욜 오후 상황보고 결정해야할꺼 같네요 ㅋ
비때문에 마음이 심란해 잠을 자지못하고 주절주절 됩니다.
다들 남은 시즌 안보하시고 혹여나 헝그리보더분들 휘팍에서 뵙게 된다면 커피 쏘겠습니다.
솔보더 여러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