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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보드복을 일반 자켓 입듯이 딱 맞게 입길래 저도 65kg에 L ~ XL 입다가 M으로 한번 사봤는데

잘 맞으니 따셔서 좋긴 한데 앉아서 바인딩 라쳇 낑낄때 지갑이랑 휴대폰 때문에 엄청 불편하네요...


가슴 포켓에 있던거 죄다 오르쪽 포켓이랑 바지 하당 포켓에 넣어버렸더니 해결되긴 했지만

오랜세월 지갑과 휴대폰이 있던 위치가 바뀌니 뭔가 불안하군요.ㅎㅎ


차나 콘도에다 소지품 놓고 댕겨야겠네요...


PS

야간만 타는 저에게 시인성 떨어지는

블랙패션은 봐도 봐도 적응이 안 됩니다.ㅜㅜ

엮인글 :

stopbus

2016.02.13 11:48:56
*.62.229.124

저는 무조건 블랙...아무생각없이 편해요

soulpapa

2016.02.13 12:18:49
*.199.181.70

작년에 님처럼 딱 맞게 옷을 맞춰 있었는데, 평상시는 잘 모르겠던데 더운날 땀이 나거나 너무 추워서 옷을 껴입게 되는 경우 넘 불편해서 지금은 조금 여유있게 맞춰서 입고 있습니다. 

찔찔찔

2016.02.15 09:26:13
*.195.121.65

블랙은사랑이죠 ㅎㅎㅎ

옷은 너무 타이트한거보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조금은 여유있게 입는게 더 좋은듯...,

상황에따라 대처가가능하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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