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딱 헐렁한 사이즈 이야기 입니다. 제가 그때 썻던게 EST방식이었습니다. 내려오다 보면 스트랩이 아래로 내려가 있었습니다. EST의 Hinge방식 특성인지 바인딩이 좌우로 좀 벌어졌다 줄었다 하면서 빠지는건지 모르겠지만 타다보면 내려가 있고해서 다른분들에게 비슷한지 여쭈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확실히 묶어도 스트랩이 내려가 있더라고요 중간에 다시 조여도 좀 내려가고요.... 리플렉스에선 덜했는데 EST방식에선 바인딩이 아무래도 좌우로 좀 벌어지다보니 그런현상인거 같아도 여쭈어 봤습니다. 특히나 버튼 부츠가 아웃쉘이 작아서 바인딩이 M사이즈에선 양옆으로 좀 많이 비었습니다. 일단 265에서 쓰시는데 문제 없다면 한번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65/ m 씁니다.
헐렁한 현상 아니고 풀리는 현상이라면...없었습니다.
미션 바인딩 쓸때는 헐렁해서 알리 널리 뛰어서 다시 조여줬었어요.
(풀리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꽉 조여지지 않은건 아닐까요?)
말라비타는 상대적으로 그런 현상이 없네요.(그치만 버릇처럼 알리 널리 쳐주고 다시 조여줍니다.)
직접 a/s 센터에 물어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