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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스키장을 가보다보니 용어들이 많이 어렵네요 ㅎㅎ
어제까지 내린비로 바닦이 빙판인건 알겠는데요 이번주 금요일 정도에 오크밸리를 갈일이 있을듯해서
웹캠을 보니 눈은 뿌리고있는듯 한데 보강제설이랑 정설이랑은 틀린건가요?
지금 뿌리는건 그냥 현상태 정리만 하는수준인건가요?
다른곳을 가봐야 할런지..
살짝 나이있는 왕초보에 안사람이랑 둘이 다니려다보니 가본데가 오크밸리라 그나마 덜어색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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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아침 출근 잘들하시궁 이번한주 생각하신대로 원하시는대로 잘 보내시길!
저도 초보라서 잘 모르지만 보강제설은 웹캠에서 보신것처럼 눈만드는 기계로 눈을 뿌려서 슬로프에 눈을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한다고 알고 있구요. 기온과 습도가 맞아야 물을 고압으로 입자가 고르게 분사했을때 인공눈이 되기 때문에 하고 싶다고 항상 할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설은 말그대로 슬로프를 정리해주는 것이구요. 스노우비클? 하여간 스키장 가시면 보통 붉은색의 탱크에 쓰는 괘도 바퀴가 달린 큰 차량이 있잖아요. 그 차량이 무게와 차량의 바퀴를 이용해 압력을 가해서 사람들이 이용하며 모글이 되거나 파헤쳐진 슬로프를 다져주고 눌러주고 평탄화 해주는걸 정설이라고 하는것으로 압니다.
오크밸리 눈뿌리고 있다면 보강제설 해주는 것이구요. 정설은 어느 스키장이나 하루에 지정된 시간에 모두 하지만 보강제설은 비용이나 여건 문제로 잘 안해주는 경우가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에 보강제설을 안해준다고 푸념하시는 것인듯 합니다.
정설은 말그대로 슬로프를 정리해주는 것이구요. 스노우비클? 하여간 스키장 가시면 보통 붉은색의 탱크에 쓰는 괘도 바퀴가 달린 큰 차량이 있잖아요. 그 차량이 무게와 차량의 바퀴를 이용해 압력을 가해서 사람들이 이용하며 모글이 되거나 파헤쳐진 슬로프를 다져주고 눌러주고 평탄화 해주는걸 정설이라고 하는것으로 압니다.
오크밸리 눈뿌리고 있다면 보강제설 해주는 것이구요. 정설은 어느 스키장이나 하루에 지정된 시간에 모두 하지만 보강제설은 비용이나 여건 문제로 잘 안해주는 경우가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에 보강제설을 안해준다고 푸념하시는 것인듯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정설이라는건 수많은 보더 스키어들에의해 갈리고 흐트러진 눈들을 정설차가 밀고가면서 다시 압축하는 과정이구여
보강제설은 말그대로 제설기를 통해 추가적으로 인공눈을 뿌리는거예요
오크벨리는 2월달부터는 관리 잘 안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