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제우스 감자밭에 군데군데 아이스였는데 12시넘어 온도 올라가며 추위 덜하고 설질도 훨씬 좋아졌어요 아테네는 제우스보다 설질 나은듯ㅡ 사람이 제우스보다 없어서 그런건지... 감자도 덜하고요 제우스는 설질은 나아졌는데 감자는 그래도 좀 있어요 오후들어 사람들 좀 많아졌고 그래도 탈만했어요 걍 2월 평일 인구 정도예요 리프트타면 추위랑 바람 여전했고 윗쪽 바람도 여전했고요 한낮 최고온도가 영하 5도였나6도였어요 오전 영하14도에 비함ㅡㅡ. 행복했어요ㅠ 감자랑 약간의 아이스빼곤 설질 괜찮았단 결론입니다 ^^~~ 저녁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