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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엣지가 길수록 직진성이 좋고
플렉스가 딱딱할수록 그립력이 좋다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플렉스가 딱딱한 데크가 그립력이 더 좋으므로 급사에서 좀 더 유리하가ㅗ
유효엣지가 길어서 직진성이 좋은 데크도 급사에서 좀 더 유리한 셈인가요?
아니면 직진성은 급사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건가요?
유효엣지가 길수록 직진성이 좋다 (X)
유효엣지가 길수록 그립력이 좋다 (O)
플렉스가 딱딱할 수록 그립력이 좋다 (X)
플렉스가 딱딱할 수록 직진성이 좋다 (살짝 애매하지만 O)
유효엣지가 길 수록 데크가 설면에 많이 접촉하니 그립력은 올라갑니다. 직진성은 유효엣지와 직접적인 연관이라고 하기에는 영향이 미미한것 같아요. (플렉스나 사이드컷 등에 비해)
플렉스가 강할 수록 단단하고 무거운 소재를 쓰기 때문에 진동이 적어져서 급사에 유리하기는 한데 그립력이랑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스 리볼버 같은 데크는 완전 강한 플렉스는 아니지만 그립력이 좋지요..) 플렉스가 강하면 그립력이 좋다기 보다는 안정적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강한 플렉스를 가진 데크는 그만큼 프레스로 데크를 휘게 하는게 힘드니 직진성이 강하죠.
결론적으로 유효엣지가 길면 급사에서도 유리합니다.
플렉스가 강하면 진동이 적어지므로 더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해 급사에서 유리합니다.(직접적인 이유라기보다는 진동이 적어져 부수적인 효과로)
뭐 제 경험에 기인한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만 하세요~
유효엣지는 우리가 브레이킹 또는 카빙시에 설면에 직접 닫게되는 실제 엣지길이를 말합니다.
유효엣지가 길면 그만큼 지면에 닫는 면적이 많다는 것이고 이는 그립력과 관계가 있겠죠?
플렉스가 딱딱하다는 것은 그만큼 설면을 따라서 데크가 휘어지는데 더 버틴다는 뜻이고
이는 잔진동이 덜해 안정감을 더해줄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직전성이 강한 것은 사이드컷과 플렉스, 무게에 살짝 영향이 있는데 카빙시 프레스를 줌으로
데크 중앙이 아래로 눌려지고 그에 따라 엣지를 따라 둥근호를 만들 수 있는데 하드할 수록
같은 힘을 주었을 때 잘 휘지 않으니 턴의 반경이 커지고 턴의 반경이 커지면 직진성이 커지죠.
그립력이 좋다는 것이 급사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직진성이 크다고 급사에 좋다고 보긴 힘드네요.
급사에서 활강한다면 직진성 큰게 유리하지만 모든 동일 조건에 왁싱 잘해서 직진성이 더 큰 데크가
급사에서 유리하다고 말할 순 없거든요.
물론 직진성이 강하다는 반증으로 하드한 플렉스가 이유라면 말랑 거리는 것보단 유리할 수 있겠네요.
유효엣지가 큰 데크들은 그립력이 높고
직진성이 큰 데크들은 사이드컷이 큰 데크들이거나 매우 하드한 데크들이라 데크가 휘어지는 양이 적어 턴 반경이 커서 폴라인에서 쭉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립력이 높다고 급사에서 유리 하다기 보단 라이더의 실력에 따라 또는 성향이 따라 선호하는것이 다를뿐 불리하거나 유리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