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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8 몸무게 60 이고 프리덱 151타고 있는 6년차 보더입니다.
프리덱최상급인 UL 과 XLT 헤머 고민중 자꾸 머릿속에서 헤머헤머해서... ㄷㄷㄷ
체력이 저질체력이라서 프리덱으로 동전줍기하면 (6년만에 이제 겨우 토우 동전줍기시전중...오래걸렸다 ㄷㄷㄷ)
4시간만에 방전인데요. 데페타면 4시간도 못버틸까요??
하나는 풀헤머고 하나는 세미인데요... 두개 라이딩시에 차이점이 어떤가요??
그리고 사이즈를 어떻게 골라야되나요?? 데페우드라면 154 FC 157 이렇게 생각중인데
데페의 경우 제스펙상 짧은건가요?? 전에 동호회형님이 라이드 소사이어티(UL의 형뻘??) 157을 빌려주셔서
타봤는데 컨트롤이 잼있긴 했습니다. 이번주에 한번만더 빌려볼생각이구요.
정리
1 데페우드와 오가사카FC 의 라이딩시 차이점
2. 제스펙상 데페 154 FC 157 면 괜찮은 사이즈인지
3. 상점에서 보니 데페의 경우 우드라는 상품은 어디에도 없고 걍 데스페라도라고 적혀 있는데
타입알이나 티아이가 아닌 걍 데페가 우드라는거인지...
(그게 데페우드라면 탑시트가 이쁘던데요. 스티커질조금만 하면 사랑일듯...오가보다...-_-)
4. 그리고 둘다 왁스많이 먹나요?? 제가 시즌초에 한번만 핫왁싱하고 않하는데...
(타는날마다 콜드왁스를 바르긴함)
5. 플로우 NX2 정도면 데페타도 될런지요...
올 시즌 둘다 보유하고 있었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데페우드는 프리(라이딩 좋은녀석들)와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근데 오가는 데페보다 더 많이 다르지 않죠. (그립력 같은 헤머쉐입 자체에서 오는 차이 말고 흔히들 말하는 이질감이 없다는 뜻입니다)
데페 우드 풀헤머라고 두려워마세요.
흔히들 안되는걸 되게해주진 않는다고 하죠. 되는걸 안되게 해주지도 않습니다.
제 기준에선 데페가 프리보다 카빙,슬라이딩 모든 면에서 훨씬 안정감 있고 좋았습니다.
3, 4 :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