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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모르고 살로몬 바인딩, 부츠로 한 5, 6시즌 탔네요.
데큰는 3년전에 버즈런 스네이크로 바꿨고요.
문제는 왠지 바인딩+부츠 가 꽉~ 잡아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자꾸 든다는 거에요.
가만 보니 부츠의 정강이 부분(축구화 신가드 부착부분)에 몸무게를 실으면,
딱딱하게 받쳐주지 못하고 흐물흐물~~~ 해 지네요. 스키부츠처럼 꽉! 버텨줘야 하는
건지....
5,6년을 이걸로만 타다보니
편하긴 한데, 이런 불만이 가시질 않고
이게 교체시기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조언 쫌..
장비교체 신호네요~
혹시 정강이 부분만 문제라면 부츠스트랩을 이용하는것도 방법인데요
http://hellocompany.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94&cate_no=1&display_group=2
뒷꿈치가 뜨면 버튼부츠살때 주는 바나나같이 생긴 쿠션을
이너부츠와 외피 사이에 뒷꿈치 바로 위에 붙이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이상 가난한 유부보더의 장비 심폐소생술 이었습니다. -_-
모든건 소모품입니다...
안전보딩을위해 적절한 투자를 아끼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