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휘팍 펭귄에서 일박이일로 뒹굴며 낙엽을 터득한 후
작년 12월에 한번 용평에서 샵 강사님께 배워 턴을 터득한 올해 5학년 된 첫째와
이번 비 잔뜩 오던 지난주 저에게 배워 턴을 터득한 올해 4학년 된 둘째입니다.
애들은 빨리 배우는 거 같아요
저는 턴 하기까지 무지무지 오래 걸렸던 거 같은데..
우선 첫째
그리고 둘째
귀엽죠? ㅋㅋ 저에게 배운 둘째가 저보다 잘 타는 건 OTL
이제 저랑 애들 둘 세명이 수준이 비슷해졌으니
한꺼번에 묶어서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