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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편이고 발이 작습니다.
키는 170정도, 발은 샵에서 쟀을때 233나오더군요.
팀투 240은 너무 꽉 끼고 소프트한 부츠는 240이 편안하게 맞길래
32 라쉬드를 235로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꽉 잡고 좋았는데 타다보니 발톱부분 전체가 아프더군요.
헝그리에서 깔창 빼고 얇은 양말을 신으면 호전된다기에 뺐더니
서있을때나 bbp자세 취할 때는 편안하게 맞는데 라이딩 시 엄지발가락이 아픕니다.ㅠㅠ
3번 신었는데 아직도 아프네요. 라쉬드가 잘 늘어나는 놈이래서 버티고 있는데 과연 요놈이 늘어나긴 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보드에 비해서 부츠가 작으니 밸런스도 안맞고 ft라 끈도 자꾸 풀리고 요노무 발 때문에 고생입니다.ㅠㅠ
그땐 미련해서 아픈거 참고 탔지만 부츠 바꾸고 나니 신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