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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여직원과 너무 스스럼없이 지내는데요
아직 그분은 저한테는 마음은 없는상태고 저만 좋아하고 있는 사이입니다. 직장동료라 조금 자주 보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근무지를 옮기면서 자주 보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우째우째 사이가 좀 너무 편한 학교선배?? 그런 관계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ㅠㅠ
설레임따윈 없겟죠 저에겐
오늘도
나 : 돼지야 아직자고있나? 나는 오늘 일찍출근한다
여 : ㅋㅋㅋ돼지는 오늘 늦게 일어나도 됩니데이 ㅋ
이런식입니다. ㅠ 이게 마냥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은데 이래서야 사이에 발전할 수 있을까요?
먼가 남자답고 설레임이 느껴지게 하고 싶은데 이미 너무 편해져버린건 아닌가 싶네요
둘만의 약속이 가능하면 슬슬 준비를 해보시지요...
언제까지 그러실껍니까요...
근무지 바뀌시고 자주 못보는데 기회아입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