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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저녁에 가서 금욜 땡보딩하고 왔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및 어린아이들 스키강습으로 인하여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북적북적했습니다.
물론 0.5개 열려 있는 슬롭 역시 북적임에 한목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낮동안 계속 폭풍 제설하고 있어서 테크노2는 거의 눈을 가득 찼습니다. 정상에
안가본 관계로 테크노1의 상황은 모르겠습니다. 펑키는 아직 힘들것 같고(아직도 발라드 전체가 눈으로
채워지려면 멀었습니다) 주말에 슬롭 하나라도(걸어올라가는 초초급 말고) 더 열린다면 달려갈 생각입니다.
제설기를 돌려서 그런지 엣지는 잘 박혔습니다.
어제 프론트에 물어봤는데 주말 즈음에 슬롭 추가 개장하기 위해 제설기 돌린다고 했으니 내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오오~! 반가운소식 감사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