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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를 검색해보니까
붓아웃때문에 보통 쓰시는데, 컨트롤 향상을 위해서 쓰는분들도 계신거 같더군요
더비를 장착하면 프레스가 더 잘 전달되서 해머로도 반경이 작은 찰진 턴이 더 수월해진다 또는 적은 힘으로도 기울기를 더 준 카빙이
가능해진다 등등의 글을 읽었는데요, 일반적으로 해머유저분들 더비사용을 추천하시는지 만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더비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비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더비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기민성에 있어서 더 나을까요?
두번째로, 더비도 보니까 비싼 종류와 싼 종류가 있던데, 액티브 기어 같은 플레이트 형식은 20마넌 이상 가는거 같고
검색해보니 블랙탑이나 엘레베이터나 파와링크 등의 간단하게 올려서 장착해서 사용하는 제품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네요
이런 저가형 더비도 위에 언급된 것과 같은 더비장착 효과가 있을까요? 블랙탑이나 파워링크정도 저가형 생각중인데요..
이번 예판때 246은 붓아웃(270)이 날거같아서 더비 장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와이드모델이라고 해봤자 252라서 와이드모델로
해봤자 붓아웃 또 걱정해야될거 같더라구요 그러느니 그냥 246해서 더비 올리자 생각중인데, 더비가 플레이트를 상하게 한다는
글도 많고 컨트롤이 좋아지기는 하는데 본인들은 별로다 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리프트 효과를 보시려고 보통 많이들 사용하시죠 종종 칸트기능도 포함된 제품도있으나 가격이 비싼것두있구요.
더비 보통 착용하는 이유는 그립력 가속력 반응성 세가지에 초점을 마춘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자기 그립력 가속력은 장점이지만 반응성부분에서는 사용자에따라서 약이될수도 독이될수도있습니다.
리프팅효과로인한 높아짐으로 인해서 기울기가 약간만 가해져도 데크의 세움이 강해서져 빠른 기울기진입이 가능하지만
무게로 인한 근력에 부하를 장시간 받아낼만한지는 사용자의 피지컬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장단점이있으니 가벼운것부터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즌 중반부터 데스페라도우드에 버튼엘리베이터 붙이고 탔었는데요 솔직히 전 겁내던것보단 크게
이질감 못느꼈어요. 엘리베이터는 높이가 8mm
정도 하는데 어려워진다거나 느낌이 확
달라지는지는 모르겠고
뭔가 날이 박힐때 조금 더 편안해진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그래서 계속 붙이고 탔었고
다음엔 더 높은거 붙여보고 싶어지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