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2월 세상에서 제일이쁜딸을 얻은 딸바보아빠입니다
아기나오기전에 각종장비 옷 등등 애기용품산다고
다중고딩나라에 던지고 ...
올해는 보드참자참자했는데...
쉽지않네요...
친구놈이 던져주고간 데크가 화근이되어
바인딩부츠까지 순식간에....
우리와이프는 오늘 제가 야근한지알고있습니다..
정말 이러고싶진않았는데.....
여보 미안해...
집앞이 스키장이라 참기힘드네요
애꾿은장비들은 차디찬 자동차트렁크에서 긴밤을보내고있습니다..
하지만.오늘 곤지암은.개꿀설질
미안한 마음에 만두와 과일을 사가지고왔습니다..
반성합니다...
예전 제 모습이......회개하러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