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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하고자 목표를 잡아놓고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도중
중간에 잡념(?),끈기부족(?) 등으로 인해 내가 해야할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안하는경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곧 자격증 시험이 다가오는데...
하아 힘드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할땐 또 집중해서 잘하는데
책을 펴는것이 이렇게 힘든일이었나...라는 생각이들정도네요
물론 지금 상황이 공부만 100% 집중할수있는 상황이 아닌..
학교에서 근로로 일하면서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흐름이 끊겨서 그렇다고 말하고싶지만.....
이건 제 자신에 대한 변명일 뿐이구요..이 모든걸 다 알면서도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가끔은 좀 한심하다 해야하나
좀 그렇네요
따끔한 충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저도 잘 못하지만 해야하는 일이 스트레스일 때 저는
일단 '오늘 분량,오늘 계획, 해야돼' 이런 생각은 되려 안하려고 합니다
대신에 '일단 책장만 펼쳐보자, 한 줄만 볼까'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려고 해요. 부담 안갖고 한 자 한 자 보다보면 그게 또 나름 재밌고 스스로 대견해져요 ㅋㅋ
완벽하려는 부담은 시작을 두렵게 만들지요
하지만 일단 시작만 하면 어떻게든 됩니다
자전거 페달이 처음에는 굴리기 힘들어도
한번 구르면 그다음은 저절로 도는 것과 비슷하다고
제가 아니라 어느 책에선가에서 본 거 같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한 글자면 됩니다
화이팅 !!!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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