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케이팅 하다 앞쩍으로 갈비뼈 실금 갔을때 증상이 딱 말씀하신 증상이였습니다.

기침하면 죽을것 같고 자다가 조금만 움직여서 컥 하고 크게 숨쉬면 헉 하고....

결론은1주정도 쉬고 조심조심 하며 끝까지 스키장 다녔었습니다... ^^;;

엑스레이상으로도 실금간게 표시되더라구요... 참고로 실금간건 쉬는거 말고는 답이없다네요..ㅠㅠ

당연히 병원가야죠 ㅡㅡ 자기 몸에는 돈 시간 아끼지마세요

뼈는 확인 꼭 해보세요^^! 2번 금가봤습니다.

사진찍는걸로.. 금간거 잘 보이진 않는데..

쌤은 알아보시긴 하더라구요

뭐.. 코메디프로 보다 웃는데 아파도..

기침하다 죽을만큼 아파도

금간거에욤;;;

전... 무덤덤하게 어느정도... 지나가기도 했었어요..

그냥.. 어퍼져서 또 뼈에 멍들었나 그래서 아픈거군아.. 하면서;;;

안보 하세요~^^

그래도 점프를 하실 정도면 금간것이 아닐수도요.

저는 손 대신에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휴대폰과 아이팟이 겹친 상태로 앞쩍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 골절은 아니더군요.

그런데도 점프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거의 한달 고생했습니다. 쾌차하셔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골절이 까무라칠정도 까지는.....흠~그냥 뭐...뻐근한 정도!?!

제 왼쪽 늑골도 언제 뿌려졌다가 붙었는지~~살짝 튀어 나와 있네요. ㅎㅎ

위에 그렇 듯 불편하다가 그냥 나아요.. 뭐 깁스도 안되고 어쩔수 없이 2~3 주 이상 안정 취하면 붙어요~

병원 다녀 오시구요~ 처방 받으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실금은 위치에 따라 X ray 상 잘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경험상 글이니.. 참조만요~ 안전 보딩 하세요~

병원가셔야됩니다. 저도 휘팍상급슬롭에서 타다가 뒤에서 받쳐서 앞쩍했는데

숨을 못쉬겠어서 걍 누워있다가 쉬었다갸 겨우 내려갔었습니다. 집근처 백병원에서

찍어보니 늑골에 금이 갔더라구요. 정말 죽는줄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