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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30분부터 라이딩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약강설로 시작 했으나, 속도가 많이 나지 않아 엣지를 많이 쓰지 못해서 아쉬웠구요
설질은 얼마전 엄청난 비가 왔던것에 비하면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군데군데 아이스가 있어서 타시다가 미끄덩 많이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평탄화가 잘 안되어 있어서 프론트에서 발목이 꺽일뻔 했습니다 ^ㄷㄷ;
단기 일기예보 오토하님 올려주신걸 보니
이제 해머는 야간 or 심야에만 들고 올라가야 할 것 같네요~
12시30분까지 타다가 철수 했고, 야간에는 기온이 떨어져서 강설로 바뀔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강설을 좋아해서 야간이 아쉽더군요~
오전에 탔지만 저녁에쓰는 에덴 소식이었습니다 ^^;;
P.S) 프리덱 셋팅 준비 할렵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비오고나서 회복하는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습니다.
에덴 재설팀의 능력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