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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재미나게 타기 위해서 하는거고요.



싸우고 헐뜯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할 이유도 없고.

누군가를 다치게 하지 말고,

자기가 다치지 말고,

하면서 타는 거에요.


비싸고 싸고 저렴한 강습을 떠나서요...

강습이라는 걸 받아서, 정말 자기 실력이 나아져서 기분이 좋으면 그걸로 된거죠...


일부 무분별하게 정말 말도 안돼?는 가격에 강습이라고 하시는데요.

받은 사람이 정말 잘 받았다고 느끼면, 가격을 떠나서 그건 좋은 강습이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강습비를 받고 배우시는 분들은...

정말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셨으면 하고요(안그런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저도 누군가를 가르쳐 보고,

배우도 보고 하면서 느끼지만요.


답은 없어요...

우리나라에 많은? 분들이라고 하면 혼날수도 있지만,

너무 한쪽으로 자기말이 맞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그냥 모든 분들이 다치지 말고,

실력이 늘면 좋은거고, 안늘면 조금 아쉽지만,

보드 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좀 더 즐겁게.


끝...........나가는 시즌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에 싸우는 분들 보면,,

가끔 안타까워요...


다 같이 즐겁게 보드 타는게 좋아서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싹다 잃어버리고 즐겁게 남은 시즌이나 함께 웃으면서 안보하길 바래요.


꾸벅 늦은 새해인사.

새해복 안전보딩 되시길 바래요.

엮인글 :

타기힘들어

2016.02.18 01:22:01
*.162.243.180

맞는거같습니다. 겁나 잘타도 사람 스쳐가놓고선 사과도안하고 그냥 그속도 그대로 가버리는 사람도있고. 이미  속도붙어서 도망가서   쫓아가서 뒤통수한방도 못때리겟고. ㅋㅋ.

그누구도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탓으면 좋겟네요. 강습은 다 해보고 만족하는경우도있고 안되는경우도있겟죠. 개인 신체능력 습득능력 차이가있으니깐..ㅎㅎ 성격차이도있고.

완전 다른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보호장구 척추보호대는아니여도 헬멧정도 고글정도는 착용햇으면 합니다~! ㅋ 그거부터 가르쳤으면 좋겟어요. 뾰족한데크들도 꽤보이던데 거기에 등찍히는날엔...휴..생각도하기싫네요..근데 척추보호대 사실상 너무비싸긴하네요 ㅠ

동영상에서도 헬멧안차는 사람들이 많은데. 타다보면 분명 머리 찍어본적잇고 뇌진탕 왔을법도한데...흠.. 전 바이크 사고로 크게 다쳐서 헬멧때매 생명을 건졌었기때문에. 그게 제일 걱정되더라구요 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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