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사카 관계자 이야기에 따르면, 일본 보더들의 경우에는 해머데크에 대한 선호도가 한국만큼이 아니고, 라운드 타입 데크를 찾는 경우도 많아서 만든 데크 타입이라고 하네요.
플렉스는 오가사카 fc는 년도별 모델마다 차이점이 있어서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ct-s 첫 번째 생산 모델인 14/15의 경우에는 ct-s가 fc보다 좀 더 하드했습니다. (특히 허리쪽에서 좀 갈리는데, 제가 느끼기에 fc 모델들은 허리가 조금 말랑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루기 쉬운 편이죠. 하지만 ct-s는 허리도 좀 딱딱한 편입니다.)
반대로 15/16 ct-s는 좀 더 말랑해졌다고 들었는데 타본 적이 없어서....
fc와 ct-s의 가장 큰 차이점은 카빙 라이딩을 할 것이라면 fc퍼포먼스가 훨씬 낫고, 카빙, 슬라이딩, 파우더 보딩 등 올마운틴 성향이라면 ct-s가 좋습니다.
fc는 명칭인 풀카브처럼, 카빙 라이딩에 초점을 맞춘 세미해머 데크고
ct-s는 카빙보다는 파우더, 슬라이딩, 카빙 등 올마운틴 성향의 라운드 데크입니다.
오가사카 관계자 이야기에 따르면, 일본 보더들의 경우에는 해머데크에 대한 선호도가 한국만큼이 아니고, 라운드 타입 데크를 찾는 경우도 많아서 만든 데크 타입이라고 하네요.
플렉스는 오가사카 fc는 년도별 모델마다 차이점이 있어서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ct-s 첫 번째 생산 모델인 14/15의 경우에는 ct-s가 fc보다 좀 더 하드했습니다. (특히 허리쪽에서 좀 갈리는데, 제가 느끼기에 fc 모델들은 허리가 조금 말랑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루기 쉬운 편이죠. 하지만 ct-s는 허리도 좀 딱딱한 편입니다.)
반대로 15/16 ct-s는 좀 더 말랑해졌다고 들었는데 타본 적이 없어서....
fc와 ct-s의 가장 큰 차이점은 카빙 라이딩을 할 것이라면 fc퍼포먼스가 훨씬 낫고, 카빙, 슬라이딩, 파우더 보딩 등 올마운틴 성향이라면 ct-s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