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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5 옴니보아로 라이딩 중 넘어지고나서부터 왼쪽 발목이 아픕니다..
전향으로 라이딩 자세 취할시에는 문제가 없는데
스케이팅 할 때 통증이 있네요.. 아랫분처럼 쪼그려앉을때도 통증이있구요..
근데 이게 발목이 유연한 x5옴니보아를 신으면 아직 발목이 아프구요.
트라이던트 같이 하드한편의 부츠를 신으면 괜찮아서요.
내일 일단 보드 약속이있어서 (연차까지 써서..) 가긴할건데요.
헌데 트라이던트는 제발과는 맞지않아서 타 부츠를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사이즈가 255 인지라 트라이던트/인사노는 발에 맞지 않더라구요..
260은 크고.. 250은 작구요.. 게다가 발등이 높은지라 250은 너무 고통이 따르네요ㅠㅠ
인사노 260 - 살짝 큼, 착용감 우수했으나 발에 극심한 통증
트라이던트 250 - 살짝 작음. 엄청 잘잡아주나 발등의 압박이 상당함(핏줄이 눌리는게 느껴짐) 외피의 딱딱함이 느껴짐
260 - 보아를 다 조여도 발볼이 놀았음.
k2 t1 260 - 끈부츠를 처음 접해서 그런지 많이 하드하게는 안느껴졌음. 편한게 아니라 신다보니 큰느낌..
x5 옴니보아 255 - 너무 잘잡아줌. 뒷꿈치 잡아주는것도 너무좋음 (트라이던트 뺨쳤음, 근데 너무 보드랍게 잘감싸줌) 기술이 없는지 지금은 발목 부상이..ㅠㅠㅠ
부츠 하드한걸로 구매 후 옴니보아를 매물 보낼지..
아직 안팔린 t1으로 한동안만 버틴 후 다시 옴니보아로 돌아갈지..고심중입니다.
구매한다면
현재 버튼 이온/ 플로우 탈론 후보에 올려놨어요. 사이즈는 255로 가려구 하구요.
부츠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실력은 초중급입니다 ㅠㅠㅠㅠ 다시 베이직카빙부터 연습하구있어요.
f2월드컵에 dm s 쓰구있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네요..
여러분이시라면?ㅠㅠ
라이드 랑 k2랑 같은 인투션이너 사용합니다. 사이즈도 거의 동일하구요.
저는 k2 다르코 신고있는데 똑같은 사이즈 라이드 인사노 신으니까 외피가 작아서 그런지모르겠지만 먼가 굉장히 작은 느낌?
이 들어요. 인사노 250 살짝 작으시다면 k2나 라이드부츠 250으로 구매하셔서 열성형 추천드려요 3~4미리정도 늘어나고
또는 k2 메이시스 2보아시스템으로 플럭스는 t1보다 아래지만 보아특성상 굉장히 꽉 하드하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