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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는동안 소홀했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다음달 아기데리고 사이판으로 가족여행을 가려고합니다
사이판은 처음이라 여행사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숙소는 pic생각하고 있고 3박4일일정으로 가려합니다
하나투어알아봤는데 110만원정도 나오네요
다음달 아기데리고 사이판으로 가족여행을 가려고합니다
사이판은 처음이라 여행사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숙소는 pic생각하고 있고 3박4일일정으로 가려합니다
하나투어알아봤는데 110만원정도 나오네요
사이판 솔직하게 적자면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전무합니다.
그냥 리조트에서 숙식만 하다가 올 확률이 높아요.
무엇보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괌보다
여러가지 면으로 수준이 낙후되고 떨어지는 곳입니다.
괌은 그나마 렌트해서 슬슬 돌만한 곳이 있었는데
사이판은 갈곳이 산 아니면 섬입니다..스노클링 포인트는 애도 있는데...언감생심이죠.
저는 비교끝에 월드리조트로 다녀왔는데 음식이 정말 맘에 안들더라구요. pic는 괌 갈때마다 이용했지만 괌은 그나마 나은편이었고...하얏트에서 한번 먹어보니 하얏트는 진짜 고급이라는게 느껴졌었네요.
단..월드리조트가 워터파크는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그냥 유수풀만 가 있어도 반나절 금방가더라구요. 안전요원도 필요이상으로 많아서 안전하고..ㅋ
하나투어라 하셨는데 인터넷에서 상품번호를 보고 가서 그 상품번호로 상담받아보시면 현금은 얼마 카드는 얼마해서 페이백 해주거나 할인을 해줍니다. 전 인터넷 공시가보다 35만원 할인받아 갔어요.
아기를 데리고 가면 여러모로 생각만큼 여건이 안따라주는건 생각 해두시고.. 여러 곳 돌아다닐 생각 마시고 그냥 편하게 쉬다온다ㅡ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라면 만일 괌이 좀더 비싸더라도(보통은 괌이 더 쌉니다만) 괌으로 갈거같네요. 사이판은 ....
괌도 pic말고 하얏트로 알아보세요.
pic워터파크 가보시면 알겠지만...아기와 놀만한 풀장 딱 하나뿐입니다. 많이 심심합니다..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전무합니다.
그냥 리조트에서 숙식만 하다가 올 확률이 높아요.
무엇보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괌보다
여러가지 면으로 수준이 낙후되고 떨어지는 곳입니다.
괌은 그나마 렌트해서 슬슬 돌만한 곳이 있었는데
사이판은 갈곳이 산 아니면 섬입니다..스노클링 포인트는 애도 있는데...언감생심이죠.
저는 비교끝에 월드리조트로 다녀왔는데 음식이 정말 맘에 안들더라구요. pic는 괌 갈때마다 이용했지만 괌은 그나마 나은편이었고...하얏트에서 한번 먹어보니 하얏트는 진짜 고급이라는게 느껴졌었네요.
단..월드리조트가 워터파크는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그냥 유수풀만 가 있어도 반나절 금방가더라구요. 안전요원도 필요이상으로 많아서 안전하고..ㅋ
하나투어라 하셨는데 인터넷에서 상품번호를 보고 가서 그 상품번호로 상담받아보시면 현금은 얼마 카드는 얼마해서 페이백 해주거나 할인을 해줍니다. 전 인터넷 공시가보다 35만원 할인받아 갔어요.
아기를 데리고 가면 여러모로 생각만큼 여건이 안따라주는건 생각 해두시고.. 여러 곳 돌아다닐 생각 마시고 그냥 편하게 쉬다온다ㅡ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라면 만일 괌이 좀더 비싸더라도(보통은 괌이 더 쌉니다만) 괌으로 갈거같네요. 사이판은 ....
괌도 pic말고 하얏트로 알아보세요.
pic워터파크 가보시면 알겠지만...아기와 놀만한 풀장 딱 하나뿐입니다. 많이 심심합니다..
저도 빈펄 다음 여행지로 생각중입니다.
애들이 너무 어릴땐 왠지 금액대비 헛된 시간만
낭비하는것같아서 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가보려구요..
아직 말도 못하는 애 데리고 해외여행은 결국 엄마아빠 욕심으로 가게 되는거같고.. 심지어 아..애만 없었어도 뭘 더 해보는건데.. 애가 없을땐 왜 못해봤나~ 하는 순간도 있더군요 ㅜㅜ
특히나 이상하게도 여행전날즈음해서 애가 아픈경우도 많았고 ㅠㅠ 그럼 가서도 지옥이죠. 사이판에서 첫날과 둘쨋날은 애 열관리한다고 밥먹는 시간 말고는 제대로 나가본적이...
차라리 몇배나 적은 비용으로 장박의 국내여행을 하던지..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여유로운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는것이 더 즐겁더라구요.
여튼 부럽습니다. 여행은 여건이 되면 많이 가는게 좋은건데 해마다 출국이시니...더 열심히 살아서 본받아야겠습니다^^
애들이 너무 어릴땐 왠지 금액대비 헛된 시간만
낭비하는것같아서 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가보려구요..
아직 말도 못하는 애 데리고 해외여행은 결국 엄마아빠 욕심으로 가게 되는거같고.. 심지어 아..애만 없었어도 뭘 더 해보는건데.. 애가 없을땐 왜 못해봤나~ 하는 순간도 있더군요 ㅜㅜ
특히나 이상하게도 여행전날즈음해서 애가 아픈경우도 많았고 ㅠㅠ 그럼 가서도 지옥이죠. 사이판에서 첫날과 둘쨋날은 애 열관리한다고 밥먹는 시간 말고는 제대로 나가본적이...
차라리 몇배나 적은 비용으로 장박의 국내여행을 하던지..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여유로운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는것이 더 즐겁더라구요.
여튼 부럽습니다. 여행은 여건이 되면 많이 가는게 좋은건데 해마다 출국이시니...더 열심히 살아서 본받아야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예전 사이판 갔을때 하나X어 이용했습니다
비용도 비슷했구요
단,사이판은 pic 보다 월드리조트가 조금 더 재미
있을듯 싶어요.워터파크가 pic 보다 다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