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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40분 ~ 10시 정도까지 라이딩했습니다. 심야 아닙니다. ^^; 야간 후기~
챔피언 - 눈은 제일 많은 편이였지만 눈을 쓸어놓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모글 형성, 군데 군데 아이스.
챔피언 하단 - 정설이 안되어 있어서 자갈밭과 강설의 연속이였으나 엣지 박기에는 가장 좋았습니다.
환타지 - 초반 경사는 군데 군데 아이스. 그 후, 호크, 펭귄까지는 좋았습니다.
펭귄 - 무난했습니다.
호크 - 아이스에 설탕가루... 재작년까지 무주에서 탔었는데... 고향 온 기분이였습니다. ^^;;;
펭귄 쪽 리프트만 살짝 대기가 있는 것 같았고 (안타봐서... ^^;) 나머지는 대기 시간은 제로였습니다.
나올 때 주차장에서 자동차에 찍힌 기온은 영하 8도. 슬롭에서는 그다지 추운 줄 모르겠던데 추워하시는 분도 좀 있는 것 같더군요.
야간은 비교적 주차장이 한산하였으나 점점 차들이 늘어나더군요. 그래도 퍼블릭 골프장 앞까지 차지도 않았는데
차 빼기 어렵게 평행주차해서 길 막고 세워놓는 차들이 종종 있네요. 자기가 조금 덜 걷겠다고 남한데 민폐를 끼치면...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는게 서로 서로 즐거운 보딩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안전 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