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마지막으로 휘팍에 왔습니다.
FIS 월드컵 구경도 할겸해서요.
오늘 온 것은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불새마루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계속 월드컵 경기를 구경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쉽게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https://youtu.be/ZYwVf60dmxY
지난주 물폭탄 맞았다고 하지만, 설질은 무난합니다.
불새마루 쪽은 그저 그렇지만 (눈을 뿌린 것 같지 않습니다).
몽블랑 쪽은 눈을 상당히 뿌린 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적습니다.
금요일인데도, 올 시즌 가장 사람이 적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