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보더입니다!!
늦은 나이에 보드에 재미를 붙여서
저렴한장비로 이번시즌 즐겁게보내고있는데요
제가 요즘 한계를 느끼는점이
(용어를잘모릅니다 이해좀 ㅠㅠ)
기본 비기너턴에 너비스턴이라구해야하나
어쨌든 s자는 그리면서 파노라마에선 나름 속도붙이면서 잘내려간다 생각을하는데요
가끔 지인분들과 휘팍 밸리상단이나 디지챔피언코스로 내려올때
힐턴때 자꾸 데크가 탈탈탈탈 거리면서 엉덩방아를 자주 찧는데요
지인이 앞발에 힘을 줘서 데크를 땅에 박으라고 윽박지르는데
아무리 힘을줘도 급경사에서는 데크가 안박히더라구요
그래서 헝그리보더글을보면. 장비업글을 했더니
생각했던거보다 턴도잘대고. 만족한다는 글들 이 많던데
제가 상급장비로 간다고해서 힐턴때 탈탈탈 털리는걸 방지할수있을까요?
모든스포츠를 실력늘릴생각보다 장비빨로 버티려 하는지라...
요즘 16데크 예판을 한다구해서 장비업글도 생각이들고요!!
제가 무슨글을 썼는지 저도 이해가안가지만
요약해보자면
1. 데페나 오가사카fc같은 상급데크로변경하면
실력차이를 확 느낄수있는지??
2.상급데크는 초보자가 다루기에어려운건지??
3.그냥 기존장비로 실력이나키워라!!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