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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를 5년쯤 접었다 다시 타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저러고 타고 있습니다.ㅜㅜ
전에 타던 데크와 바인딩 고글 등등.....
몽땅다 처분을 했었는데 버튼드레곤 153 요넘은 도저히 처분을 못 하겠더라고요.
당시 파이프 타려고 데크를 고르던중 외모 하나에 홀려서 뒤도 안 돌아보고
100만원을 주고 구입한 넘인데 다른건 잘 모르겠고 아직까지 너무 이쁨니다.ㅎㅎ.
훗날 거실 액자에 넣고 소장할 생각이 들만큼 외모에 홀린 보드인지라 세월은 흘렀지만 거희 타질 않아
한시즌 살짝 열심히 탄 데크 보다도 깨끗한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파이프용 데크인지라 전향 라이딩 위주로 타기에는 좀 힘든것 같네요...
특히 정설 안된 상급 슬로프를 탈때면 팔다리 하나 부러질것 같고...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을것도 같은데 주인을 잘 던지네요.ㅎㅎ
해머는 취향에 안 맞고 우주최강 프리 라이더 유코 타는 오가사카fc 하나 구입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올해들어 360한번 돌리질 않았으면서 해머는 싫고 fc라니 취향도 참ㅎㅎㅎ
FC로 파이프 타는데 아주 괜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