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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입해서 잘 신었는데.....
다른데는 튼튼하고 상태가 다 괜찮은데.....
엘헤페 바인딩에 타이트 해서 인지 몇몇부분이 다 닳아 버렸습니다.
부츠 자체가 왠만한 바인딩에 딱 중간에 걸려 버리는 265 사이즈라 그런지 만만한 바인딩이 없네요.
부츠 자체 아웃쉘이 작아서 왠만한 바인딩은 전부 스몰 사이즈면 힐컵이든 바닥도 타이트 하게 맞아요.
그래서 결국 지름신을 못이기고 결국 어느순간 집에 이게 도착......
잘잡아주고 다 좋은데 아무래도 좀더 하드한 부츠를 살려고 다른브랜드도 주욱 돌아봤는데.....
아웃쉘이 버튼만한게 별로 없거나 거의 가격이 비슷해져서 그냥 얼른 질러 버렸습니다.
기존 부츠는 한번 수리를 알아봐서 좀더 보강해서 본전을 뽑도록 써봐야 겠습니다.
이번 시즌 이온은 끈 잡아주는부분이 상당히 보강되었는지 튼튼해서 잘 안풀어질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플렉스도 맘에 들지만..... 부츠 길들이기 전에 시즌 끝날거 같네요....
남은 시즌 다들 안전 보딩하세요...
그리고 부츠 수선 잘하는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저 부분은 이온도 똑같아요ㅠㅠ
헐 상태 좋은거 같은데 정열적으로 타시나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