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양팔님께서 나눔 해주신 "귀향" 영화표를 엄마께 드렸습니다~
엄마께 드린 이유는 주말에 보드를 타야하기 때문에~ㅎㅎ
그 이유도 있었지만 저와 떨어져 사시는 엄만.. "요새 너도없고 방콕만 하니 심심하고 외롭다"라며 요근래 자주 이런 말씀을하셔서 기분전환으로 친구분과 영화보고 오시라고 드렸졍~
엄마께 꼭 "HUNGRYBOARDER RIDE WITH sky "란 문구를 핸드폰으로 찍어오시라는 말과함께...ㅋ
제가 못봤기에 영화 "귀향" 의 내용은 모릅니다~ ㅠ
영화가 끝난후 엄마께 이런 내용의 카톡이 왔습니다~
"못 찍어서 어쩌니 ㅜㅜ 옆에 젊은 아가씨도 못 찍었어 막 올라가서 어디쯤 인지들 몰라서 끝에 광고만.. " 이란 내용과함께
ㅋㅋ 어머니가 주신 사진은 위에 사진이어여~ㅋ음.. ㅋㅋ
HUNGRYBOARDER RIDE WITH sky 란 문구가 안보이네여..ㅠ
그래두 그후 엄마와 전화통화했는데 엄마 목소리도 밝아지구 재밌게 잘보고 오셨다구 하니 기분이 너무 좋네여~^^
양팔님께 너무 죄송스럽구 감사드려여~^^♡
엄마가 급추천하던데 저도 평일에 귀향 시간내서 꼭 봐봐야겠네여~♡.♡
헐 귀향 헝글에서 뭐 했나요!?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