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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가인걸 또 어떻게 알고 강촌이 개장했다길래
어제 점심부터 강촌가서 비비다가
5시에 폐장하고 집에가려는데, 너무 아쉬운겁니다.
그래서 차 틀어서 성우로 갔습죠... 7시30분...
야간 끊고 미친듯이 탔습니다. 담배피느라 3번, 바지추스리느라 2번 쉬었나...
리프트만 거진 15~20번 탄거같네요...
결국 폭풍솔로보딩에 힘입어 저도 어제 멋있는사람들만 한다는 360을 돌렸습니다.
(근데 멋은 없어요... ㅠㅠ)
한밤에 운전하고 와서 죽은듯이 쓰러져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몸이 쑤시네요... (진짜 온몸이네요... 안아픈 구석이 없음...)
여러분 보드는 혼자타야 느는겁니다...
제가 꼭 솔로라서 자랑하는건 아니구요... 그렇다구요...
사부 모시고 타면 더 잘 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