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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요 눈이와~
첫눈이 와요~
신랑은 어두 컴컴하니 계속 밤인줄 아나 계속 자고용
저는 빵굽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발효가 잘 안되네요.
하드롤 구워서 속을 판 후 따끈한 크램차우더 스프 채워서 먹이려고요.
어제 자기 전에 토요일은 집에서 쉴꺼라고 엄포를 놓던데
머 언제는 안쉬었다고....
아.....눈이 쌓여줘야 끌고 나갈낀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나깨나 끌고 나갈 생각 ㅎㅎㅎㅎㅎㅎㅎㅎ
울신랑 피곤하것다 ㅎ
2010.11.27 09:51:03 *.36.36.17
부럽...
2010.11.27 09:54:27 *.218.112.140
운전 직접하신다면.. 신랑분께서... 군말없이 따라가시지 않을까요?? ㅋ
2010.11.27 10:09:48 *.87.63.230
맛있겠네요~ㅎ
2010.11.27 10:51:08 *.146.198.68
저도 용인인데 비오는데... -_-;;;
2010.11.27 14:54:44 *.90.215.4
제 미래의 부인도 초선님같은 생각을 나중에 해주겠죠? ㅋㅋ 멋진 부인이세요~
부럽...